산청·함양 사건 합동위령제 열려

입력 2019.11.01 (13:14) 수정 2019.11.01 (1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오늘(1일)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정구창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산청·함양사건은
6·25 전쟁 중인 1951년 2월
산청과 함양 일대에서
705명의 양민이
국군에 의해 학살된 사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청·함양 사건 합동위령제 열려
    • 입력 2019-11-01 13:14:16
    • 수정2019-11-01 13:14:35
    창원
6·25 전쟁 당시 민간인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이 오늘(1일)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정구창 행정안전부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유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산청·함양사건은 6·25 전쟁 중인 1951년 2월 산청과 함양 일대에서 705명의 양민이 국군에 의해 학살된 사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