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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동안 모친상을 치르고 오늘(1일) 공식 업무에 복귀한 문 대통령이 첫 지시로, 독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와 같은 종류의 헬기에 대해 안정성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단체 문자 공지를 통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동종 헬기의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추락한 헬기는 2016년 도입된 에어버스헬리콥터사의 슈퍼퓨마 EC-225로, 중앙119구조본부는 이 헬기를 2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후송 중이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헬기에는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이 타고 있었고, 군과 해경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헬기 동체와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단체 문자 공지를 통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동종 헬기의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추락한 헬기는 2016년 도입된 에어버스헬리콥터사의 슈퍼퓨마 EC-225로, 중앙119구조본부는 이 헬기를 2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후송 중이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헬기에는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이 타고 있었고, 군과 해경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헬기 동체와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 독도 해상 추락 동종 헬기 안정성 점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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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1 14:03:14
- 수정2019-11-01 19:37:48

사흘 동안 모친상을 치르고 오늘(1일) 공식 업무에 복귀한 문 대통령이 첫 지시로, 독도 해상에 추락한 헬기와 같은 종류의 헬기에 대해 안정성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단체 문자 공지를 통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동종 헬기의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추락한 헬기는 2016년 도입된 에어버스헬리콥터사의 슈퍼퓨마 EC-225로, 중앙119구조본부는 이 헬기를 2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후송 중이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헬기에는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이 타고 있었고, 군과 해경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헬기 동체와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단체 문자 공지를 통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한 것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동종 헬기의 안전성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 추락한 헬기는 2016년 도입된 에어버스헬리콥터사의 슈퍼퓨마 EC-225로, 중앙119구조본부는 이 헬기를 2대 운용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환자를 후송 중이던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헬기에는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7명이 타고 있었고, 군과 해경은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지만 아직 헬기 동체와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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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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