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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수도권서 BMW 5대 불타…국토부 정밀조사 착수
입력 2019.11.01 (15:48) 경제
최근 수도권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BMW 차량 화재 가운데 일부가 EGR 결함에 대한 수리를 마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되자 국토부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생한 BMW 차량 화재 5건 가운데 29일 발생한 경기도 의왕 640D와 경기도 성남 525D, 오늘(1일) 새벽 발생한 서울 마포구 320D 등 3건이 EGR(배출가스 재순환장치) 수리를 마친 차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으로 확인된 3대 가운데 2대는 EGR과 연결된 흡기다기관을 함께 교체했고, 나머지 1대는 EGR만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대는 휘발유 차량이거나 리콜 대상과 EGR의 구조가 달라서 EGR 결함과 관련이 없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인 신품 EGR은 지난해 대규모 화재를 유발한 문제의 EGR을 대체하여 설계변경과 개선을 마친 제품이라면서, EGR의 누수 여부 등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2월 민관합동조사단은 BMW 화재의 원인으로 EGR 설계 결함을 지목하고, 1차 리콜로 EGR 모듈을 교체한 차량 9만 9천여 대 가운데 냉각수가 샜거나 확인할 수 없는 2만여 대는 즉시 흡기다기관을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 일주일간 수도권서 BMW 5대 불타…국토부 정밀조사 착수
    • 입력 2019-11-01 15:48:58
    경제
최근 수도권에서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BMW 차량 화재 가운데 일부가 EGR 결함에 대한 수리를 마친 차량인 것으로 확인되자 국토부가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생한 BMW 차량 화재 5건 가운데 29일 발생한 경기도 의왕 640D와 경기도 성남 525D, 오늘(1일) 새벽 발생한 서울 마포구 320D 등 3건이 EGR(배출가스 재순환장치) 수리를 마친 차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으로 확인된 3대 가운데 2대는 EGR과 연결된 흡기다기관을 함께 교체했고, 나머지 1대는 EGR만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대는 휘발유 차량이거나 리콜 대상과 EGR의 구조가 달라서 EGR 결함과 관련이 없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리콜이 진행 중인 신품 EGR은 지난해 대규모 화재를 유발한 문제의 EGR을 대체하여 설계변경과 개선을 마친 제품이라면서, EGR의 누수 여부 등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2월 민관합동조사단은 BMW 화재의 원인으로 EGR 설계 결함을 지목하고, 1차 리콜로 EGR 모듈을 교체한 차량 9만 9천여 대 가운데 냉각수가 샜거나 확인할 수 없는 2만여 대는 즉시 흡기다기관을 교체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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