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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 소방헬기 추락…수색 작업 난항
입력 2019.11.01 (17:01) 수정 2019.11.01 (18:06)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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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향하던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헬기에는 응급환자와 소방대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해경과 해군 등이 대대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탑승자의 생사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30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독도 인근 조업 어선에서 다친 50대 남성을 구조해 육지로 이송하던 중 바다 위로 추락한 겁니다.

당시 헬기에는 응급환자 50대 남성 1명과 보호자 40대 남성 1명, 헬기 조종사와 구급 대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소방청과 해경 등은 독도 동도 300m 지점에서 헬기가 추락했다는 독도경비대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성호선/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장 : "소방헬기가 독도에 착륙해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했습니다. 23시 26분에 독도경비대장으로부터 소방헬기가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함정과 어선 등 20여 척과 항공기 8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심해 잠수요원 80여 명도 투입하고, 대대적인 수색 작업 끝에 헬기 동체 위치를 찾았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지만 탑승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 원인과 관련해 헬기 엔진 쪽 기체 결함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고 소방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타사의 EC-225 기종이며, 지난 2016년 3월에 도입됐습니다.

홍게잡이 어선 선원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대구에 있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출발해 독도에서 환자를 태우고 이동하다 추락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홍입니다.
  • 독도 해상 소방헬기 추락…수색 작업 난항
    • 입력 2019-11-01 17:33:18
    • 수정2019-11-01 18:06:38
    뉴스 5
[앵커]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환자를 태우고 육지로 향하던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헬기에는 응급환자와 소방대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해경과 해군 등이 대대적으로 수색 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아직 탑승자의 생사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김지홍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젯밤 11시 30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독도 인근 조업 어선에서 다친 50대 남성을 구조해 육지로 이송하던 중 바다 위로 추락한 겁니다.

당시 헬기에는 응급환자 50대 남성 1명과 보호자 40대 남성 1명, 헬기 조종사와 구급 대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소방청과 해경 등은 독도 동도 300m 지점에서 헬기가 추락했다는 독도경비대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성호선/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장 : "소방헬기가 독도에 착륙해 환자와 보호자를 탑승했습니다. 23시 26분에 독도경비대장으로부터 소방헬기가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함정과 어선 등 20여 척과 항공기 8대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심해 잠수요원 80여 명도 투입하고, 대대적인 수색 작업 끝에 헬기 동체 위치를 찾았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지만 탑승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 원인과 관련해 헬기 엔진 쪽 기체 결함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사고 소방헬기는 프랑스 유로콥타사의 EC-225 기종이며, 지난 2016년 3월에 도입됐습니다.

홍게잡이 어선 선원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를 받고, 대구에 있는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출발해 독도에서 환자를 태우고 이동하다 추락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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