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화재 오인 행위로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당사자에게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됩니다.
경북도는 관련 조례가 공포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 주변,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또는 연막 소독 등을 하려면
미리 119나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편 최근 3년간 경북지역 오인 출동 사례는
2만7천여 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쓰레기 소각과 음식물 조리가
49%를 차지했습니다. (끝)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당사자에게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됩니다.
경북도는 관련 조례가 공포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 주변,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또는 연막 소독 등을 하려면
미리 119나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편 최근 3년간 경북지역 오인 출동 사례는
2만7천여 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쓰레기 소각과 음식물 조리가
49%를 차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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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오인 소방차 출동 당사자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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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1 18:17:09
앞으로 화재 오인 행위로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당사자에게 과태료 20만 원이 부과됩니다.
경북도는 관련 조례가 공포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 주변,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또는 연막 소독 등을 하려면
미리 119나 관할 소방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편 최근 3년간 경북지역 오인 출동 사례는
2만7천여 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쓰레기 소각과 음식물 조리가
49%를 차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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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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