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명예 주민증 세계 대회 열려

재단법인 독도재단과 울릉군이
오늘(1일)부터 모레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독도명예주민증 세계대회를 엽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과 중국, 터키 등 27개 나라 외국인 60명과
대구시·경북도 청년정책단 40명이 참가해
울릉군이 주는 독도명예주민증을 받고
독도명예주민 선서를 합니다.
또 울릉 국제 트레킹 대회에 참가하고,
울릉도와 독도 문화유적을 답사할
예정입니다.
독도재단은 2010년 시작한 이후 9년 만에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5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