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오후 11시 28분쯤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인근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소방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홍게를 잡다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한 뒤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헬기는 대구의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으로
환자를 대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독도 인근 해상에는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등이 급파돼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끝)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인근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소방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홍게를 잡다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한 뒤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헬기는 대구의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으로
환자를 대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독도 인근 해상에는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등이 급파돼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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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환자 이송 소방헬기 독도 인근 바다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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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1 18:17:27
어제(31일)오후 11시 28분쯤
독도에서 환자와 보호자, 소방구조대원 등
모두 7명이 탑승한 소방헬기가
이륙 후 인근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사고 소방헬기는
독도 인근에서 홍게를 잡다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 응급환자를 태우고
이륙한 뒤 2∼3분 만에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헬기는 대구의 중앙 119구조본부 소속으로
환자를 대구의 한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었습니다.
사고가 나자 독도 인근 해상에는
해경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등이 급파돼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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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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