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추락 헬기 동체 발견…야간 실종자 수색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환자 등 일곱명이 탄 소방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사고 열네시간만에 헬기 동체가 발견됐는데, 현장 지휘소 연결해 자세한 구조 상황 알아봅니다.

또 불붙은 BMW…잇단 화재에 정부 정밀 조사

최근 엿새 동안 비엠더블유 차량 다섯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종이 제각각인데다, 석 대는 이미 리콜 수리까지 마친 차여서 정부가 긴급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 “정부와 사전 조율”…국토부 “모르는 일”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 기소 논란에 대해 검찰은 정부와 사전 조율했다고 밝혔지만, 주무 부처인 국토부는 통보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부처간 진실게임으로 번지는 모양샙니다.

동생 구속 후 첫 조사…“조국 전 장관 소환 임박”

조국 전 장관의 동생이 구속 후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촌 조카와 부인 정경심 교수에 이어 동생까지 가족 세 명이 구속되면서 조 전 장관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몽골 헌재소장이 승무원 성추행…조사 없이 풀어줘

경찰이 기내 여승무원 성추행으로 체포된 몽골 헌법재판소장을 그냥 풀어줬다가 뒤늦게 다시 조사했습니다. 면책특권이 있다는 몽골대사관 측 말만 그대로 믿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