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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거리 '빈집'...역사 품은 명소로 변신
입력 2019.11.01 (20:30) 수정 2019.11.02 (04:29) 뉴스9(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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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목포항 일대에는
개발의 손길에서 벗어나 방치된
빈집이 많은데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재거리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옛 일본 영사관에서
목포항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잡은 일본식 건물...

일제강점기
신발가게였던 이곳은
해방이후 동네슈퍼로
운영되다 문을 닫았습니다.

10년 넘게 방치되던
낡은 건물이 최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재거리 '빈집 갤러리 1호'로
산뜻하게 변신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당시
목포지역 항쟁을 이끌었던
안철 선생이 운영하던
약국 건물은 다음달부터
관광홍보관으로 탈바꿈합니다.

<박양수 / 옛 동아약국 건물 관리인 >
"운동가들이 모여서 활동했던 장소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다미 형식으로
지금도 일본식 건물 모습입니다. "

일제강점기
가장 화려했던 거리인
본정통 길목에 들어선 갑자옥 모자점...

1924년 문을 연 이후,
90년의 세월을 훌쩍 넘긴
이 건물의 빈 점포에는
문화재거리의 빈집 개발을 총괄할
사업단이 들어섭니다.

목포시는 이달(11월)부터
석달 동안 목포항 일대 빈집을 임대해
방문객 쉼터와 어린이 놀이방 등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조용진 / 목포시 도시재생과 주무관>
"주민 공모 사업을 통해서 각각의 주제를
정했고, 이를 통해 3개월 정도 빈집
활용방안을 운영해보고 좋은결과가 나오면 지속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

목포항
백년의 역사를 품은 빈집이
문화재거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 문화재거리 '빈집'...역사 품은 명소로 변신
    • 입력 2019-11-01 20:30:42
    • 수정2019-11-02 04:29:46
    뉴스9(순천)
[앵커멘트]
목포항 일대에는
개발의 손길에서 벗어나 방치된
빈집이 많은데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문화재거리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상훈 기잡니다.


[리포트]
옛 일본 영사관에서
목포항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자리잡은 일본식 건물...

일제강점기
신발가게였던 이곳은
해방이후 동네슈퍼로
운영되다 문을 닫았습니다.

10년 넘게 방치되던
낡은 건물이 최근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재거리 '빈집 갤러리 1호'로
산뜻하게 변신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당시
목포지역 항쟁을 이끌었던
안철 선생이 운영하던
약국 건물은 다음달부터
관광홍보관으로 탈바꿈합니다.

<박양수 / 옛 동아약국 건물 관리인 >
"운동가들이 모여서 활동했던 장소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다미 형식으로
지금도 일본식 건물 모습입니다. "

일제강점기
가장 화려했던 거리인
본정통 길목에 들어선 갑자옥 모자점...

1924년 문을 연 이후,
90년의 세월을 훌쩍 넘긴
이 건물의 빈 점포에는
문화재거리의 빈집 개발을 총괄할
사업단이 들어섭니다.

목포시는 이달(11월)부터
석달 동안 목포항 일대 빈집을 임대해
방문객 쉼터와 어린이 놀이방 등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조용진 / 목포시 도시재생과 주무관>
"주민 공모 사업을 통해서 각각의 주제를
정했고, 이를 통해 3개월 정도 빈집
활용방안을 운영해보고 좋은결과가 나오면 지속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

목포항
백년의 역사를 품은 빈집이
문화재거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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