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구간 사계절 조사 두고 제주도-시민단체 입장차 팽팽
입력 2019.11.01 (21:36)
수정 2019.11.01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자림로 확장공사 구간에 대한
사계절 조사 여부를 놓고
제주도와 시민단체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오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비자림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법정 보호종 실태 확인을 위해
사계절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제주도가 이에 맞서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법정보호종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 공사를 재개하고
그 밖의 구간에선 정밀조사를 하는 쪽으로
전문가들이 절충안을 제시했다며
다음 회의 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계절 조사 여부를 놓고
제주도와 시민단체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오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비자림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법정 보호종 실태 확인을 위해
사계절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제주도가 이에 맞서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법정보호종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 공사를 재개하고
그 밖의 구간에선 정밀조사를 하는 쪽으로
전문가들이 절충안을 제시했다며
다음 회의 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자림로 구간 사계절 조사 두고 제주도-시민단체 입장차 팽팽
-
- 입력 2019-11-01 21:36:51
- 수정2019-11-01 21:41:10
비자림로 확장공사 구간에 대한
사계절 조사 여부를 놓고
제주도와 시민단체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오늘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열린 회의에서
비자림로시민모임 등 시민단체는
법정 보호종 실태 확인을 위해
사계절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제주도가 이에 맞서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법정보호종이 발견되지 않은 구간 공사를 재개하고
그 밖의 구간에선 정밀조사를 하는 쪽으로
전문가들이 절충안을 제시했다며
다음 회의 때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허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