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어제 보도한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과 관련해
대의원들이 집단 사퇴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교통약자지원센터 대의원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선출 과정에 불만을 품은
대의원 3~4명이
조만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가
선거법 위반죄로 벌금형을 확정받은 한광문 씨가
이력과 무관한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사장에 선출되며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과 관련해
대의원들이 집단 사퇴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교통약자지원센터 대의원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선출 과정에 불만을 품은
대의원 3~4명이
조만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가
선거법 위반죄로 벌금형을 확정받은 한광문 씨가
이력과 무관한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사장에 선출되며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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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약자센터 낙하산 논란…대의원 집단 사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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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1 21:36:51
KBS에서 어제 보도한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과 관련해
대의원들이 집단 사퇴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교통약자지원센터 대의원에 따르면
이번 이사장 선출 과정에 불만을 품은
대의원 3~4명이
조만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대변인을 맡았다가
선거법 위반죄로 벌금형을 확정받은 한광문 씨가
이력과 무관한 교통약자지원센터 이사장에 선출되며
낙하산 인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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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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