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등대, '11월의 등대' 선정

입력 2019.11.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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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항로를 101년간 밝혀온

강릉 주문진 등대가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11월의 등대'에 선정됐습니다.

주문진 등대는

1918년 3월 강원도에 처음 세워진 등대로,

15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반짝이며

37km 거리의 바다까지 불빛을 비춥니다.

또, 한국 근대식 등대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고,

역사적 가치도 높아

등대 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보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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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주문진등대, '11월의 등대' 선정
    • 입력 2019-11-01 21:51:27
    뉴스9(원주)
동해 항로를 101년간 밝혀온
강릉 주문진 등대가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11월의 등대'에 선정됐습니다.
주문진 등대는
1918년 3월 강원도에 처음 세워진 등대로,
15초에 한 번씩 불빛을 반짝이며
37km 거리의 바다까지 불빛을 비춥니다.
또, 한국 근대식 등대의
초기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고,
역사적 가치도 높아
등대 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보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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