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 주택서 반려견 석궁 화살 맞아…경찰 수사

입력 2019.11.01 (21:55) 수정 2019.11.0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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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던 반려견이
석궁 화살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 40분쯤 천안시 성남면의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3년생 보더콜리가
몸통에 길이 17cm의 석궁 화살을 맞아
부상을 입은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반려견은 수술뒤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인근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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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한 주택서 반려견 석궁 화살 맞아…경찰 수사
    • 입력 2019-11-01 21:55:24
    • 수정2019-11-01 21:59:26
    뉴스9(대전)
천안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던 반려견이 석궁 화살에 맞아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밤 9시 40분쯤 천안시 성남면의 한 단독주택 마당에서 3년생 보더콜리가 몸통에 길이 17cm의 석궁 화살을 맞아 부상을 입은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반려견은 수술뒤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인근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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