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의 수업과 실습 과정을
충주 글로컬캠퍼스에서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던
민상기 총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건국대 재단 이사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민 총장을 오늘부로 직위해제 하고
열흘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민 총장이 지난달 23일 특정 정당에
의전원 수업 충주 환원 문제와 관련한 서류를
임의로 전달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충주 글로컬캠퍼스에서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던
민상기 총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건국대 재단 이사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민 총장을 오늘부로 직위해제 하고
열흘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민 총장이 지난달 23일 특정 정당에
의전원 수업 충주 환원 문제와 관련한 서류를
임의로 전달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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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전원 논란' 민상기 건국대 총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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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2 03:09:34
건국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의 수업과 실습 과정을
충주 글로컬캠퍼스에서 진행하겠다고 언급했던
민상기 총장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건국대 재단 이사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민 총장을 오늘부로 직위해제 하고
열흘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회는 민 총장이 지난달 23일 특정 정당에
의전원 수업 충주 환원 문제와 관련한 서류를
임의로 전달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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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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