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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구조 헬기 독도해상 추락
입력 2019.11.01 (20:50) 뉴스9(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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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환자와 구급대원 등 7명이 타고 있던

소방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수색당국은

추락한 헬기 동체와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했지만

나머지 실종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 한 대가 추락한 건

어젯밤 11시 30분 쯤.



독도 인근 어선에서 조업하다

손가락을 잘린 50살 A 씨를

육지로 구조하던 중

바다로 추락한 겁니다.



당시 헬기에는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

헬기조종사와 구급대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소방청은 소방헬기가

어젯밤 11시 20분 쯤 독도에 도착한 뒤

환자를 싣고 이륙했고,

독도 동도 선착장 300미터 지점에서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호선/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장[인터뷰]

"환자이송 요청이 있어 출동나갔다가 헬기가 이륙한 후 2분 이내 해상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수색당국은

함선 10여 척과 잠수사 80여 명을 투입해

추락 14시간여 만에 원형 그대로가 아닌

헬기 동체를 발견했습니다.



또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해

해경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잠수지원함과 무인잠수정을 통해

심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동체 인양이 가능한

해군 청해진함을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상훈/동해해경 수색구조계장[인터뷰]

"추가적인 정밀 탐색을 한 다음에 인양

여부에 대해서는 동체에 대한 상태라든가 안에 생존자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한편, 실종자 가족 20여 명은

울릉군청이 마련한 숙박시설에 대기하며

수색상황을 전해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오아영입니다.
  • 응급구조 헬기 독도해상 추락
    • 입력 2019-11-02 03:53:12
    뉴스9(대구)
[앵커멘트]

어젯밤 독도 해상에서

응급환자와 구급대원 등 7명이 타고 있던

소방헬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수색당국은

추락한 헬기 동체와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했지만

나머지 실종자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헬기 한 대가 추락한 건

어젯밤 11시 30분 쯤.



독도 인근 어선에서 조업하다

손가락을 잘린 50살 A 씨를

육지로 구조하던 중

바다로 추락한 겁니다.



당시 헬기에는

응급환자 A씨와 보호자,

헬기조종사와 구급대원 등

모두 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소방청은 소방헬기가

어젯밤 11시 20분 쯤 독도에 도착한 뒤

환자를 싣고 이륙했고,

독도 동도 선착장 300미터 지점에서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성호선/소방청 영남119특수구조대장[인터뷰]

"환자이송 요청이 있어 출동나갔다가 헬기가 이륙한 후 2분 이내 해상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자 수색당국은

함선 10여 척과 잠수사 80여 명을 투입해

추락 14시간여 만에 원형 그대로가 아닌

헬기 동체를 발견했습니다.



또 동체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를 발견해

해경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잠수지원함과 무인잠수정을 통해

심해 수색에 나서는 한편,

동체 인양이 가능한

해군 청해진함을 투입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상훈/동해해경 수색구조계장[인터뷰]

"추가적인 정밀 탐색을 한 다음에 인양

여부에 대해서는 동체에 대한 상태라든가 안에 생존자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한편, 실종자 가족 20여 명은

울릉군청이 마련한 숙박시설에 대기하며

수색상황을 전해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오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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