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

입력 2019.11.03 (06:02) 수정 2019.11.03 (06: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간 협의체인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에게 이달 하순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4일) 오전에는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건설에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는 중국 리커창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도 참석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 차 출국
    • 입력 2019-11-03 06:04:29
    • 수정2019-11-03 06:12:37
    뉴스광장 1부
아세안 10개국과 한중일 3국간 협의체인 아세안+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합니다.

문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들에게 이달 하순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다시 한 번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내일(4일) 오전에는 아세안과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지속 가능한 공동체 건설에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입니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는 중국 리커창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도 참석합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동아시아정상회의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