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산재 원인 '100리터 종량제 봉투' 폐지"
입력 2019.11.03 (21:16)
수정 2019.11.0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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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은
청소 노동자의 산업 재해를 막기 위해
백 리터짜리 대형 종량제 봉투의
폐지를 제안했습니다.
허 의원은
백 리터 봉투에 담긴 쓰레기 무게가
30에서 40킬로그램에 달해
청소 노동자 각종 부상의 원인이 된다며
쓰레기 배출 무게의 상한을
조례로 명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소차 이동 시
안전 사고의 3분의 1이 발생한다며
노동자의 별도 탑승 공간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청소 노동자의 산업 재해를 막기 위해
백 리터짜리 대형 종량제 봉투의
폐지를 제안했습니다.
허 의원은
백 리터 봉투에 담긴 쓰레기 무게가
30에서 40킬로그램에 달해
청소 노동자 각종 부상의 원인이 된다며
쓰레기 배출 무게의 상한을
조례로 명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소차 이동 시
안전 사고의 3분의 1이 발생한다며
노동자의 별도 탑승 공간 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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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 산재 원인 '100리터 종량제 봉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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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3 21:16:20
- 수정2019-11-03 21:19:24
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은
청소 노동자의 산업 재해를 막기 위해
백 리터짜리 대형 종량제 봉투의
폐지를 제안했습니다.
허 의원은
백 리터 봉투에 담긴 쓰레기 무게가
30에서 40킬로그램에 달해
청소 노동자 각종 부상의 원인이 된다며
쓰레기 배출 무게의 상한을
조례로 명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소차 이동 시
안전 사고의 3분의 1이 발생한다며
노동자의 별도 탑승 공간 마련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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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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