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82년생 김지영’·‘터미네이터’ 양강 구도, 주말 승자는?

입력 2019.11.04 (06:51) 수정 2019.11.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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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82년생 김지영'의 대결이 팽팽한데요.

과연 주말 관객들의 선택은 어느 쪽을 향했을까요.

돌아온 터미네이터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어제 하루 약 35만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13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중간에 '82년생 김지영'에게 1위를 빼앗겼다 하루 만에 탈환해 왔는데요.

특히 토요일엔 40만 명 가까운 관객이 터미네이터를 관람하며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누적 관객은 주말 사이 200만 명을 넘어 어제까지 24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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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82년생 김지영’·‘터미네이터’ 양강 구도, 주말 승자는?
    • 입력 2019-11-04 06:54:12
    • 수정2019-11-04 06:56:46
    뉴스광장 1부
극장가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와 '82년생 김지영'의 대결이 팽팽한데요.

과연 주말 관객들의 선택은 어느 쪽을 향했을까요.

돌아온 터미네이터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어제 하루 약 35만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136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0일 개봉과 함께 정상에 오른 이 영화는 중간에 '82년생 김지영'에게 1위를 빼앗겼다 하루 만에 탈환해 왔는데요.

특히 토요일엔 40만 명 가까운 관객이 터미네이터를 관람하며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2위를 차지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누적 관객은 주말 사이 200만 명을 넘어 어제까지 24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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