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마항쟁결의안' 정부에 공동 건의
입력 2019.11.01 (14:50)
수정 2019.11.0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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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1일) 부산에서 제8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천명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 3년 차를 맞고 있지만 분권 관련 입법화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입법화 추진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의회는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결의안'과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 부산시의회가 발의한 안건을 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천명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 3년 차를 맞고 있지만 분권 관련 입법화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입법화 추진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의회는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결의안'과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 부산시의회가 발의한 안건을 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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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부마항쟁결의안' 정부에 공동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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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4 10:55:26
- 수정2019-11-04 10:58:47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1일) 부산에서 제8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법 개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을 천명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 3년 차를 맞고 있지만 분권 관련 입법화가 지연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조속한 입법화 추진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의회는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결의안'과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 부산시의회가 발의한 안건을 협의회 공식 안건으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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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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