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11.04 (17:00) 수정 2019.11.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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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태국서 아베 총리와 11분 단독 환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예정에 없던 단독 환담을 가졌습니다. 일본 수출 규제 조치 시행 이후 처음인데 분위기는 매우 우호적이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실종자 5명 수중 수색 재개…수습 2명 신원 확인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남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중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수습된 시신 2구의 신원은 부기장과 정비사로 확인된 가운데 인양된 동체에 대한 사고 원인 조사도 시작됐습니다.

박찬주, 총선 출마 의사…‘삼청교육대’ 발언 논란

자유한국당 영입 인재로 거론됐다 보류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내년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인권센터소장이 삼청교육대에 가야한다는 등 발언을 해 부적절한 인물이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검찰, 금융위 압수수색

조국 전 장관의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부산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유 부시장의 비위 의혹 관련 당시 업무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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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4 17: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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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태국서 아베 총리와 11분 단독 환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베 일본 총리와 예정에 없던 단독 환담을 가졌습니다. 일본 수출 규제 조치 시행 이후 처음인데 분위기는 매우 우호적이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실종자 5명 수중 수색 재개…수습 2명 신원 확인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남은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중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수습된 시신 2구의 신원은 부기장과 정비사로 확인된 가운데 인양된 동체에 대한 사고 원인 조사도 시작됐습니다.

박찬주, 총선 출마 의사…‘삼청교육대’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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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검찰, 금융위 압수수색

조국 전 장관의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부산 부시장에 대한 감찰 중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유 부시장의 비위 의혹 관련 당시 업무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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