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이름’ 달고 날아오른 황의조
입력 2019.11.04 (21:47)
수정 2019.11.0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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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의조가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로 프랑스 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팬들을 위해 유럽 리그 최초로 한글 유니폼을 입은 보르도 선수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황의조는 전반 37분 환상적인 패스로 '황의조 데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발 바깥쪽으로 찬 패스가 이른바 '택배 패스'처럼 카마노의 선제골로 연결됐습니다.
특급 도우미로 예열을 마친 황의조는 후반 12분엔 직접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반 박자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낭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 차기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절묘한 궤적을 그렸습니다.
한글 유니폼을 입고 시즌 3호 골과 2호 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프랑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 속에 낭트에 2대 0으로 이겨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멋진 턴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리는 이재성!
이어 환상적인 침투 패스로 이요하의 동점 골을 이끌어내며 리그 첫 도움을 올립니다.
이재성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지만, 팀은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황의조가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로 프랑스 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팬들을 위해 유럽 리그 최초로 한글 유니폼을 입은 보르도 선수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황의조는 전반 37분 환상적인 패스로 '황의조 데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발 바깥쪽으로 찬 패스가 이른바 '택배 패스'처럼 카마노의 선제골로 연결됐습니다.
특급 도우미로 예열을 마친 황의조는 후반 12분엔 직접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반 박자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낭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 차기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절묘한 궤적을 그렸습니다.
한글 유니폼을 입고 시즌 3호 골과 2호 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프랑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 속에 낭트에 2대 0으로 이겨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멋진 턴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리는 이재성!
이어 환상적인 침투 패스로 이요하의 동점 골을 이끌어내며 리그 첫 도움을 올립니다.
이재성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지만, 팀은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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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이름’ 달고 날아오른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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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4 21:55:57
- 수정2019-11-04 21:58:48
[앵커]
황의조가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로 프랑스 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팬들을 위해 유럽 리그 최초로 한글 유니폼을 입은 보르도 선수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황의조는 전반 37분 환상적인 패스로 '황의조 데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발 바깥쪽으로 찬 패스가 이른바 '택배 패스'처럼 카마노의 선제골로 연결됐습니다.
특급 도우미로 예열을 마친 황의조는 후반 12분엔 직접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반 박자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낭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 차기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절묘한 궤적을 그렸습니다.
한글 유니폼을 입고 시즌 3호 골과 2호 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프랑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 속에 낭트에 2대 0으로 이겨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멋진 턴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리는 이재성!
이어 환상적인 침투 패스로 이요하의 동점 골을 이끌어내며 리그 첫 도움을 올립니다.
이재성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지만, 팀은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황의조가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펄펄 날았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로 프랑스 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 팬들을 위해 유럽 리그 최초로 한글 유니폼을 입은 보르도 선수들.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황의조는 전반 37분 환상적인 패스로 '황의조 데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발 바깥쪽으로 찬 패스가 이른바 '택배 패스'처럼 카마노의 선제골로 연결됐습니다.
특급 도우미로 예열을 마친 황의조는 후반 12분엔 직접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반 박자 빠른 중거리 슈팅으로 낭트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감아 차기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상대 골키퍼가 멍하니 지켜볼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절묘한 궤적을 그렸습니다.
한글 유니폼을 입고 시즌 3호 골과 2호 도움을 올린 황의조는 프랑스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보르도는 황의조의 활약 속에 낭트에 2대 0으로 이겨 리그 6위로 올라섰습니다.
멋진 턴 동작으로 수비수를 따돌리는 이재성!
이어 환상적인 침투 패스로 이요하의 동점 골을 이끌어내며 리그 첫 도움을 올립니다.
이재성은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로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지만, 팀은 2대 1로 졌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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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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