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등에 묻지마 폭행 30대 붙잡아

입력 2019.1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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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경찰서는
길을 가던 초등학생과 부모를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로
3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쯤
포항시 양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12살 B군의 뒷머리 등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저지하던
B군의 아버지 43살 C씨도
함께 폭행한 혐의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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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 등에 묻지마 폭행 30대 붙잡아
    • 입력 2019-11-05 15:26:14
    포항
포항 북부경찰서는 길을 가던 초등학생과 부모를 별다른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로 3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쯤 포항시 양덕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12살 B군의 뒷머리 등을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이를 저지하던 B군의 아버지 43살 C씨도 함께 폭행한 혐의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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