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북부청사 대형 유리창 파손한 50대 붙잡혀
입력 2019.11.05 (18:12)
수정 2019.11.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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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 건물의 대형 유리창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남성을 5일(오늘) 오후 4시 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그제 밤) 11시 35분 쯤, 의정부시에 있는 청사 지하 1층 북카페 전면 유리 6장을 지주목으로 쳐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일을 주로 하는 이 남성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범행 당시를 포함해 그날 밤 일이 전반적으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남성을 5일(오늘) 오후 4시 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그제 밤) 11시 35분 쯤, 의정부시에 있는 청사 지하 1층 북카페 전면 유리 6장을 지주목으로 쳐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일을 주로 하는 이 남성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범행 당시를 포함해 그날 밤 일이 전반적으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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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북부청사 대형 유리창 파손한 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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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5 18:12:53
- 수정2019-11-05 19:43:44
경기도청 북부청사 건물의 대형 유리창을 파손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남성을 5일(오늘) 오후 4시 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그제 밤) 11시 35분 쯤, 의정부시에 있는 청사 지하 1층 북카페 전면 유리 6장을 지주목으로 쳐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일을 주로 하는 이 남성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범행 당시를 포함해 그날 밤 일이 전반적으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0대 남성을 5일(오늘) 오후 4시 쯤,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그제 밤) 11시 35분 쯤, 의정부시에 있는 청사 지하 1층 북카페 전면 유리 6장을 지주목으로 쳐서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일용직 노동일을 주로 하는 이 남성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범행 당시를 포함해 그날 밤 일이 전반적으로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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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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