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 확대가
수도권과 지역 교육 간의 불균형을
심화시킬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서울대 신입생 시도별 현황'을 보면
대구는 정시 3.8%, 수시 4.7%,
경북은 정시 2.1%, 수시 4.1%로
수시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반면 서울.경기권은
정시가 70%, 수시는 52.9%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정시를 확대할 경우
지역 학생들의 주요 대학 입학기회는
더 줄어들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수도권과 지역 교육 간의 불균형을
심화시킬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서울대 신입생 시도별 현황'을 보면
대구는 정시 3.8%, 수시 4.7%,
경북은 정시 2.1%, 수시 4.1%로
수시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반면 서울.경기권은
정시가 70%, 수시는 52.9%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정시를 확대할 경우
지역 학생들의 주요 대학 입학기회는
더 줄어들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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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확대시 지역학생 주요대학 입학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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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5 22:15:17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 확대가
수도권과 지역 교육 간의 불균형을
심화시킬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년 서울대 신입생 시도별 현황'을 보면
대구는 정시 3.8%, 수시 4.7%,
경북은 정시 2.1%, 수시 4.1%로
수시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반면 서울.경기권은
정시가 70%, 수시는 52.9%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정시를 확대할 경우
지역 학생들의 주요 대학 입학기회는
더 줄어들 거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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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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