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바다에서 아세안 하나된다
입력 2019.11.05 (18:20)
수정 2019.11.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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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에서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 부산의 하늘과 바다에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환영하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하늘에서는 블랙이글스가 20분이 넘는 특급 에어쇼를 펼치고 바다에서는 고공 강하가 펼쳐집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을 가르는 전투기들의 화려한 군무. 하나가 됐다가 불꽃처럼 솟아오르고 이 블랙이글스의 24분짜리 전체 쇼를 오는 10일 부산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북항 앞에서 펼쳐지는 만큼 영도와 산복도로, 남구 일대 등 원도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에어쇼에 앞서 영도 앞 해상에서는 공군 특수임무단이 아세안 10개국 국기를 들고 독도함으로 고공 강하를 합니다.
또 영도 크루즈터미널에서는 서애 류성룡함도 공개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행사입니다.
부산시와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기자회견을 하고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별정상회의 3일 전에는 열리는 아세안 10개국 현지 유명 요리사들의 거리 음식 축제가 눈길을 끕니다.
탁현민/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인터뷰]
"그 나라의 진짜 거리의 음식들, 진짜 거리에서 음식을 하는 쉐프들을 한 명, 한 명 찾아서 부산에 모시기 때문에"
부산시는 에어쇼 연습과 본행사로 내일(6일)과 8일, 10일 비행 소음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 부산의 하늘과 바다에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환영하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하늘에서는 블랙이글스가 20분이 넘는 특급 에어쇼를 펼치고 바다에서는 고공 강하가 펼쳐집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을 가르는 전투기들의 화려한 군무. 하나가 됐다가 불꽃처럼 솟아오르고 이 블랙이글스의 24분짜리 전체 쇼를 오는 10일 부산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북항 앞에서 펼쳐지는 만큼 영도와 산복도로, 남구 일대 등 원도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에어쇼에 앞서 영도 앞 해상에서는 공군 특수임무단이 아세안 10개국 국기를 들고 독도함으로 고공 강하를 합니다.
또 영도 크루즈터미널에서는 서애 류성룡함도 공개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행사입니다.
부산시와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기자회견을 하고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별정상회의 3일 전에는 열리는 아세안 10개국 현지 유명 요리사들의 거리 음식 축제가 눈길을 끕니다.
탁현민/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인터뷰]
"그 나라의 진짜 거리의 음식들, 진짜 거리에서 음식을 하는 쉐프들을 한 명, 한 명 찾아서 부산에 모시기 때문에"
부산시는 에어쇼 연습과 본행사로 내일(6일)과 8일, 10일 비행 소음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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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바다에서 아세안 하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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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01:41:29
- 수정2019-11-06 11:18:47
[앵커멘트]
부산에서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이제 2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주 일요일 부산의 하늘과 바다에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환영하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립니다.
하늘에서는 블랙이글스가 20분이 넘는 특급 에어쇼를 펼치고 바다에서는 고공 강하가 펼쳐집니다.
강지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하늘을 가르는 전투기들의 화려한 군무. 하나가 됐다가 불꽃처럼 솟아오르고 이 블랙이글스의 24분짜리 전체 쇼를 오는 10일 부산 하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북항 앞에서 펼쳐지는 만큼 영도와 산복도로, 남구 일대 등 원도심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에어쇼에 앞서 영도 앞 해상에서는 공군 특수임무단이 아세안 10개국 국기를 들고 독도함으로 고공 강하를 합니다.
또 영도 크루즈터미널에서는 서애 류성룡함도 공개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환영 행사입니다.
부산시와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기자회견을 하고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특별정상회의 3일 전에는 열리는 아세안 10개국 현지 유명 요리사들의 거리 음식 축제가 눈길을 끕니다.
탁현민/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인터뷰]
"그 나라의 진짜 거리의 음식들, 진짜 거리에서 음식을 하는 쉐프들을 한 명, 한 명 찾아서 부산에 모시기 때문에"
부산시는 에어쇼 연습과 본행사로 내일(6일)과 8일, 10일 비행 소음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이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강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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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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