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서 수학여행 중학생 29명 식중독 의심 증세

입력 2019.11.06 (03:59) 수정 2019.11.06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학여행 중이던 중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남원시 어현동의 한 리조트에서 수학여행을 온 경기도 안양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29명이 설사와 구토 같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과 보건당국은 이 학생들이 리조트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증상이 나타났다는 말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리조트서 수학여행 중학생 29명 식중독 의심 증세
    • 입력 2019-11-06 03:59:15
    • 수정2019-11-06 09:09:14
    사회
수학여행 중이던 중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전북 남원시 어현동의 한 리조트에서 수학여행을 온 경기도 안양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29명이 설사와 구토 같은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과 보건당국은 이 학생들이 리조트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뒤 증상이 나타났다는 말에 따라 가검물을 채취하는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