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깜짝 공연 팝스타’ 앤 마리 16일 내한
입력 2019.11.06 (06:54)
수정 2019.11.0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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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깜짝 무료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국 가수 '앤 마리'가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앤 마리가 오는 16일 열릴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참석차 내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앤 마리는 지난 7월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 가수로 왔다가 갑자기 공연이 취소되자 직접 장소를 빌리고 게릴라 공연을 펼쳐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는데요.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SNS로 감사 인사를 전한 앤 마리는 4개월 만인 이번 내한에서 '프렌즈'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앤 마리가 오는 16일 열릴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참석차 내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앤 마리는 지난 7월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 가수로 왔다가 갑자기 공연이 취소되자 직접 장소를 빌리고 게릴라 공연을 펼쳐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는데요.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SNS로 감사 인사를 전한 앤 마리는 4개월 만인 이번 내한에서 '프렌즈'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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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깜짝 공연 팝스타’ 앤 마리 16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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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06:57:23
- 수정2019-11-06 07:03:36
지난여름 깜짝 무료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국 가수 '앤 마리'가 다시 한국을 찾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앤 마리가 오는 16일 열릴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참석차 내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앤 마리는 지난 7월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 가수로 왔다가 갑자기 공연이 취소되자 직접 장소를 빌리고 게릴라 공연을 펼쳐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는데요.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SNS로 감사 인사를 전한 앤 마리는 4개월 만인 이번 내한에서 '프렌즈'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앤 마리가 오는 16일 열릴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참석차 내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앤 마리는 지난 7월 인천에서 열린 한 음악 페스티벌에 초대 가수로 왔다가 갑자기 공연이 취소되자 직접 장소를 빌리고 게릴라 공연을 펼쳐 한국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는데요.
이후 쏟아지는 관심에 SNS로 감사 인사를 전한 앤 마리는 4개월 만인 이번 내한에서 '프렌즈'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부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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