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프랑스 북동부 홍수 피해

입력 2019.11.06 (10:56) 수정 2019.11.06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북동부의 관광휴양도시 불로뉴 쉬르 메르가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촬영된 사진을 보면 계속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항구에 있는 교각이 뒤집힌 모습입니다.

또 라인 강이 범람해 소방관들이 침수된 거리에서 빈집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금요일인 모레까지도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맑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리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아침 기온이 한자릿 수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프랑스 북동부 홍수 피해
    • 입력 2019-11-06 10:56:27
    • 수정2019-11-06 11:02:31
    지구촌뉴스
프랑스 북동부의 관광휴양도시 불로뉴 쉬르 메르가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촬영된 사진을 보면 계속된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항구에 있는 교각이 뒤집힌 모습입니다.

또 라인 강이 범람해 소방관들이 침수된 거리에서 빈집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금요일인 모레까지도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베이징과 도쿄, 오사카는 맑겠습니다.

시드니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리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오겠고, 아침 기온이 한자릿 수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