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나눠먹기' 라는
비판을 받은 경남도의회 예결위원장 논란이
결국 위원장 선출 연기로 이어졌습니다.
경남도의회 예결위원회는
정례회가 개막한 어제(5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민주당과 한국당의 이견으로
선출하지 못하고 오는 20일로 연기했습니다.
지난 7월 경남도의회는
예결위원들의 임기를 1년으로 상설화했지만
위원장은 예산이 올라올 때마다 선출하기로 해
본예산과 추경 등 4년간 32명의 위원장을
나눠 먹기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비판을 받은 경남도의회 예결위원장 논란이
결국 위원장 선출 연기로 이어졌습니다.
경남도의회 예결위원회는
정례회가 개막한 어제(5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민주당과 한국당의 이견으로
선출하지 못하고 오는 20일로 연기했습니다.
지난 7월 경남도의회는
예결위원들의 임기를 1년으로 상설화했지만
위원장은 예산이 올라올 때마다 선출하기로 해
본예산과 추경 등 4년간 32명의 위원장을
나눠 먹기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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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눠 먹기 논란' 예결위원장…결국 "선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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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11:20:55
이른바 '나눠먹기' 라는
비판을 받은 경남도의회 예결위원장 논란이
결국 위원장 선출 연기로 이어졌습니다.
경남도의회 예결위원회는
정례회가 개막한 어제(5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민주당과 한국당의 이견으로
선출하지 못하고 오는 20일로 연기했습니다.
지난 7월 경남도의회는
예결위원들의 임기를 1년으로 상설화했지만
위원장은 예산이 올라올 때마다 선출하기로 해
본예산과 추경 등 4년간 32명의 위원장을
나눠 먹기 한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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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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