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LNG 발전사업 민간 사업자 공동 추진

입력 2019.11.06 (11:20) 수정 2019.1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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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업권 취소 등으로 지연됐던
통영 LNG 발전소 건립 사업이
민간 사업자의 공동 추진으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한화에너지는
어제(5일) 서울에서 협약을 맺고,
통영시 광도면 옛 성동조선해양에
1조 4천억 원을 들여
LNG 복합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통영 LNG 발전 사업은
2년 전 정부의 사업권 취소로 무산됐다가
민간 사업자가
대법원에서 승소하면서 다시 진행돼,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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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LNG 발전사업 민간 사업자 공동 추진
    • 입력 2019-11-06 11:20:55
    • 수정2019-11-06 11:21:07
    창원
정부의 사업권 취소 등으로 지연됐던 통영 LNG 발전소 건립 사업이 민간 사업자의 공동 추진으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현대산업개발과 한화에너지는 어제(5일) 서울에서 협약을 맺고, 통영시 광도면 옛 성동조선해양에 1조 4천억 원을 들여 LNG 복합 발전소를 짓기로 했습니다. 통영 LNG 발전 사업은 2년 전 정부의 사업권 취소로 무산됐다가 민간 사업자가 대법원에서 승소하면서 다시 진행돼,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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