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북 외무성 조철수 국장 모스크바 도착…비확산회의 참석
입력 2019.11.06 (12:13) 수정 2019.11.06 (12:21) 뉴스 12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북한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 외무성의 조철수 미국 국장이 내일(7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비확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미국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양측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모스크바에서 김준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외무성의 조철수 미국 국장이 공항에 나온 북한 대사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지난 4일 평양을 출발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 만입니다.

[조철수/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 : "(관련 당사국들하고 모임이 예정돼 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

미국과의 접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조 국장은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의에 임하는 기본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조철수/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 : "(이번 회의에서 어떤 내용 논의하실지?) ......"]

기자들의 질문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조 국장은 북한 대사관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모스크바 비확산회의는 민, 관, 학계 인사가 모이는 이른바 1.5트랙, 반관반민 성격의 행사로 올해는 40여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합니다.

미국에서는 마크 램버트 국무부 대북특사가 참석합니다.

한국에서는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관련 당사국들 간에 의미있는 접촉과 진전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 북 외무성 조철수 국장 모스크바 도착…비확산회의 참석
    • 입력 2019-11-06 12:14:53
    • 수정2019-11-06 12:21:19
    뉴스 12
[앵커]

북한과 미국과의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 외무성의 조철수 미국 국장이 내일(7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비확산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찾았습니다.

미국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양측의 만남이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모스크바에서 김준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 외무성의 조철수 미국 국장이 공항에 나온 북한 대사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눕니다.

지난 4일 평양을 출발했다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 만입니다.

[조철수/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 : "(관련 당사국들하고 모임이 예정돼 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

미국과의 접촉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조 국장은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의에 임하는 기본 입장을 묻는 질문에도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조철수/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 : "(이번 회의에서 어떤 내용 논의하실지?) ......"]

기자들의 질문에 한마디도 하지 않은 조 국장은 북한 대사관 차량을 타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모스크바 비확산회의는 민, 관, 학계 인사가 모이는 이른바 1.5트랙, 반관반민 성격의 행사로 올해는 40여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석합니다.

미국에서는 마크 램버트 국무부 대북특사가 참석합니다.

한국에서는 북핵협상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서 북한 비핵화 관련 당사국들 간에 의미있는 접촉과 진전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김준호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12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