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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수시합격자 일부 잘못 발표…일부 지원자 당락 바뀔 듯
입력 2019.11.06 (13:31) 사회
동국대학교에서 수시 실기전형 합격자 일부가 잘못 발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오늘(6일) 총장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어제(5일) 오후 3시에 발표한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발표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지해 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동국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161명과 예비합격자 150명을 발표했습니다. 실기 전형이 치러진 학과는 문학, SW, 체육교육, 미술, 연극, 영화영상, 스포츠문화 등 7개입니다.

동국대는 실기전형의 경우 재학생과 재수생에게는 실기점수와 학교 일반내신을, 3수 이상 졸업생의 경우 실기점수에 따라 변환되는 '비교내신'을 실기점수에 합산해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이번 점수 합산 과정에서 3수 이상 졸업생에게 비교내신 대신 일반내신을 적용했습니다.

동국대 관계자는 "체육교육, 미술(서양화), 연극, 영화영상 등 4개 학과에서 오류가 확인됐고, 스포츠문화학과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나머지 2개 학과에 대해선 오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동국대는 오늘 중으로 수시 모집 실기전형 지원자에 대한 최초합격자를 정정 발표할 예정이며 일부 지원자의 당락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국대는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험생 및 학부모님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모두 161명을 뽑는 동국대 2020학년도 수시 실기 전형에는 모두 6,710명이 지원했으며 연극학과의 경우 73.7:1, 영화영상학과의 경우 63.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동국대 수시합격자 일부 잘못 발표…일부 지원자 당락 바뀔 듯
    • 입력 2019-11-06 13:31:58
    사회
동국대학교에서 수시 실기전형 합격자 일부가 잘못 발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동국대학교는 오늘(6일) 총장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어제(5일) 오후 3시에 발표한 2020학년도 수시 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발표에 오류가 있었음을 인지해 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동국대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실기전형 최초합격자 161명과 예비합격자 150명을 발표했습니다. 실기 전형이 치러진 학과는 문학, SW, 체육교육, 미술, 연극, 영화영상, 스포츠문화 등 7개입니다.

동국대는 실기전형의 경우 재학생과 재수생에게는 실기점수와 학교 일반내신을, 3수 이상 졸업생의 경우 실기점수에 따라 변환되는 '비교내신'을 실기점수에 합산해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이번 점수 합산 과정에서 3수 이상 졸업생에게 비교내신 대신 일반내신을 적용했습니다.

동국대 관계자는 "체육교육, 미술(서양화), 연극, 영화영상 등 4개 학과에서 오류가 확인됐고, 스포츠문화학과는 해당 사항이 없으며 나머지 2개 학과에 대해선 오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동국대는 오늘 중으로 수시 모집 실기전형 지원자에 대한 최초합격자를 정정 발표할 예정이며 일부 지원자의 당락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국대는 "경위를 철저히 조사해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수험생 및 학부모님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모두 161명을 뽑는 동국대 2020학년도 수시 실기 전형에는 모두 6,710명이 지원했으며 연극학과의 경우 73.7:1, 영화영상학과의 경우 63.5: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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