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입력 2019.11.06 (16:53) 수정 2019.11.0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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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우도 도항선 앞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79살 윤모 할머니가 움직이지 않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9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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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해상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 입력 2019-11-06 16:53:16
    • 수정2019-11-06 16:57:12
    사회
오늘 오후 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우도 도항선 앞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79살 윤모 할머니가 움직이지 않은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9에 의해 제주시 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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