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국, 캐나다산 돼지·쇠고기 수입 재개
입력 2019.11.06 (17:24) 수정 2019.11.06 (17:40) 국제
중국이 캐나다산 돼지고기와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각 5일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농민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면서 "캐나다산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중국 수출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중국의 수입중단 조치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캐나다 육류 대표단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앞서 캐나다의 돼지고기 수출 서류에서 위조가 확인됐다면서 지난 6월 25일 캐나다산 돼지고기는 물론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캐나다산 육류 수입 재개를 확인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최근 캐나다 측이 제시한 수정 계획이 안전 요구에 기본적으로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캐나다의 수출 서류를 다시 받아들이는데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양국 관계가 곤란에 빠진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캐나다의 새 정부가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중국, 캐나다산 돼지·쇠고기 수입 재개
    • 입력 2019-11-06 17:24:51
    • 수정2019-11-06 17:40:51
    국제
중국이 캐나다산 돼지고기와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각 5일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 농민들에게 좋은 소식"이라면서 "캐나다산 돼지고기와 쇠고기의 중국 수출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중국의 수입중단 조치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캐나다 육류 대표단이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은 앞서 캐나다의 돼지고기 수출 서류에서 위조가 확인됐다면서 지난 6월 25일 캐나다산 돼지고기는 물론 쇠고기 수입을 중단했습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의 캐나다산 육류 수입 재개를 확인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최근 캐나다 측이 제시한 수정 계획이 안전 요구에 기본적으로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캐나다의 수출 서류를 다시 받아들이는데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겅 대변인은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양국 관계가 곤란에 빠진 책임은 중국에 있지 않다"면서 캐나다의 새 정부가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회장을 즉각 석방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