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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도 소방헬기 추락
국토부 사고조사위, 독도 사고헬기 동체 분석 착수
입력 2019.11.06 (17:58) 수정 2019.11.06 (18:06) 경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독도에서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를 확보해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동체가 오늘(6일) 정밀 조사를 위해 김포공항으로 이송됐습니다.

헬기 동체는 이날 오전 9시 저상 트럭에 실려 포항 신항을 출발해 오후 5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국토부는 헬기 동체에서 엔진 등의 상태를 정밀 분석함으로써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현재 헬기 제조사인 에어버스 관계자도 입국해 조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조사 내용에 따라 동체에서 회수한 부품을 프랑스 에어버스 본사로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사위와 수색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블랙박스 회수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박스는 바다 속에 있는 헬기 꼬리 부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헬기와 관제소의 교신 내용도 입수해 분석할 방침입니다.

EC225 헬기는 2016년 4월 노르웨이에서 대형 추락사고를 낸 전력이 있는 기종입니다.

당시 헬기 운항 중 주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는데 사고원인 결과를 낼 때까지 3년 이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위 관계자는 "이제 동체를 확보한 만큼 정밀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장시간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부 사고조사위, 독도 사고헬기 동체 분석 착수
    • 입력 2019-11-06 17:58:33
    • 수정2019-11-06 18:06:41
    경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독도에서 추락한 소방헬기 동체를 확보해 사고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국토부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 동체가 오늘(6일) 정밀 조사를 위해 김포공항으로 이송됐습니다.

헬기 동체는 이날 오전 9시 저상 트럭에 실려 포항 신항을 출발해 오후 5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국토부는 헬기 동체에서 엔진 등의 상태를 정밀 분석함으로써 사고 원인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현재 헬기 제조사인 에어버스 관계자도 입국해 조사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조사 내용에 따라 동체에서 회수한 부품을 프랑스 에어버스 본사로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조사위와 수색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블랙박스 회수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박스는 바다 속에 있는 헬기 꼬리 부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사위는 헬기와 관제소의 교신 내용도 입수해 분석할 방침입니다.

EC225 헬기는 2016년 4월 노르웨이에서 대형 추락사고를 낸 전력이 있는 기종입니다.

당시 헬기 운항 중 주 프로펠러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는데 사고원인 결과를 낼 때까지 3년 이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위 관계자는 "이제 동체를 확보한 만큼 정밀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결론을 도출하기까지 장시간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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