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회의원 270명으로…범여권 야합 막을 것”
입력 2019.11.06 (18:09)
수정 2019.11.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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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270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6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여당과 2중대, 3중대 정당은 국민들과의 약속 져버린 채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들이 연동형비례제를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장기집권을 도모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범여권 정치세력의 야합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지난달 '비례대표제 폐지, 정수 10% 축소를 통한 전체 의원 수 270명 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6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여당과 2중대, 3중대 정당은 국민들과의 약속 져버린 채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들이 연동형비례제를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장기집권을 도모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범여권 정치세력의 야합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지난달 '비례대표제 폐지, 정수 10% 축소를 통한 전체 의원 수 270명 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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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국회의원 270명으로…범여권 야합 막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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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18:09:02
- 수정2019-11-06 19:36:5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수를 270명으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6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여당과 2중대, 3중대 정당은 국민들과의 약속 져버린 채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들이 연동형비례제를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장기집권을 도모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범여권 정치세력의 야합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지난달 '비례대표제 폐지, 정수 10% 축소를 통한 전체 의원 수 270명 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6일)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여당과 2중대, 3중대 정당은 국민들과의 약속 져버린 채 국회의원 수를 늘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들이 연동형비례제를 패스트트랙에 태워서 장기집권을 도모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면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범여권 정치세력의 야합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은 지난달 '비례대표제 폐지, 정수 10% 축소를 통한 전체 의원 수 270명 안'을 당론으로 확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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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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