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마약조직 총격…9명 사망

입력 2019.11.06 (20:30) 수정 2019.11.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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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에서 미국인 가족이 탑승한 차량 석 대가 갑작스런 총격을 받아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라이벌 조직의 차량으로 오인한 마약 카르텔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

[두라소/멕시코 치안장관 : "총격범들이 피해자들의 차량을 라이벌 조직으로 오인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마약 카르텔에 전쟁을 선포할 때"라며, 지원 의사를 밝혔는데요,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다짐하면서도, 외국 정부의 개입은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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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11-06 20: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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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북부에서 미국인 가족이 탑승한 차량 석 대가 갑작스런 총격을 받아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멕시코 당국은 라이벌 조직의 차량으로 오인한 마약 카르텔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

[두라소/멕시코 치안장관 : "총격범들이 피해자들의 차량을 라이벌 조직으로 오인한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마약 카르텔에 전쟁을 선포할 때"라며, 지원 의사를 밝혔는데요,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을 다짐하면서도, 외국 정부의 개입은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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