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선소테마정원·권역재활병원' 재검토 결정

여수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려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여수시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 올린 4개 사업 가운데
선소테마정원 조성 사업과
권역재활병원 건립사업에 대해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선소테마정원 사업은
2023년까지 327억 원을 들여
테마영상전시관과 선소체험마을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전남도와의
재원 협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017년 공모사업을 통해 결정된
권역재활병원 사업은 여수시가 제시한
사업비 488억 원을 다시 산정하라며
재검토 결정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