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입 '정시' 확대 방침에
전교조 교사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교사 116명은 오늘,
'입시 만능 경쟁 교육 폐지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 혁신을 이어가야 하는 시점에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것은
교육 파행을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불평등한 교육 구조와
계층 간 교육 격차도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교사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교사 116명은 오늘,
'입시 만능 경쟁 교육 폐지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 혁신을 이어가야 하는 시점에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것은
교육 파행을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불평등한 교육 구조와
계층 간 교육 격차도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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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교사 선언… "정시 확대, 공교육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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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21:01:48
정부의 대입 '정시' 확대 방침에
전교조 교사들이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 소속 교사 116명은 오늘,
'입시 만능 경쟁 교육 폐지와
교육 불평등 해소'를 요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교육 혁신을 이어가야 하는 시점에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것은
교육 파행을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불평등한 교육 구조와
계층 간 교육 격차도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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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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