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특별법 통과없이 추념식 참여 무의미"
입력 2019.11.06 (21:19)
수정 2019.11.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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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유족회가
4·3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3유족회는 성명을 통해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선
핵심적으로 법안 논의를 하는 국회의원과
각 정당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하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4·3특별법을 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 72주년 추념식에
대통령과 정당 대표, 지역 국회의원이
4·3 영령 앞에서 서는 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4·3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3유족회는 성명을 통해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선
핵심적으로 법안 논의를 하는 국회의원과
각 정당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하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4·3특별법을 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 72주년 추념식에
대통령과 정당 대표, 지역 국회의원이
4·3 영령 앞에서 서는 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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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21:19:10
- 수정2019-11-06 21:21:32
4·3유족회가
4·3특별법 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다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4·3유족회는 성명을 통해
4·3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선
핵심적으로 법안 논의를 하는 국회의원과
각 정당 지도부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방관하는 청와대와 정부 부처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4·3특별법을 개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 72주년 추념식에
대통령과 정당 대표, 지역 국회의원이
4·3 영령 앞에서 서는 건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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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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