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갑질' 교수 '겸직해제' 재요청
입력 2019.11.06 (21:19)
수정 2019.11.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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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이
직원 상습 폭행과
갑질 논란을 빚은 교수에 대해
겸직을 해제해달라고
제주대학교에 다시 요청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특별인사위원회에서
해당 교수와 관련해
품위 유지와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보고
겸직 해제를
제주대 총장에게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병원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겸직해제 처분을 받았지만,
교육부의 소청 심사를 거쳐 무효 처분을 받은 뒤
지난달 병원에 복귀했습니다.//
직원 상습 폭행과
갑질 논란을 빚은 교수에 대해
겸직을 해제해달라고
제주대학교에 다시 요청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특별인사위원회에서
해당 교수와 관련해
품위 유지와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보고
겸직 해제를
제주대 총장에게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병원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겸직해제 처분을 받았지만,
교육부의 소청 심사를 거쳐 무효 처분을 받은 뒤
지난달 병원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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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병원, '갑질' 교수 '겸직해제'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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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21:19:23
- 수정2019-11-06 21:20:56
제주대병원이
직원 상습 폭행과
갑질 논란을 빚은 교수에 대해
겸직을 해제해달라고
제주대학교에 다시 요청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특별인사위원회에서
해당 교수와 관련해
품위 유지와 성실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보고
겸직 해제를
제주대 총장에게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병원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겸직해제 처분을 받았지만,
교육부의 소청 심사를 거쳐 무효 처분을 받은 뒤
지난달 병원에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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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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