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서 정시 비중을 높이면
읍ㆍ면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서울권 대학 진학이
더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서울대와 연세대 등 13개 대학의
지난 4년간 학생부종합전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종 합격자 비율은 서울 학생이 전체의 27.4%,
읍ㆍ면은 15%를 차지했습니다.
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 합격률은
서울 학생이 37.8%, 읍ㆍ면은 8.6%로 나타나
읍ㆍ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이 상대적으로
학종에서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3개 대학 수능 합격자 가운데
4분의 3이 소득 상위 20% 이상으로 조사돼
저소득층이 수능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끝
읍ㆍ면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서울권 대학 진학이
더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서울대와 연세대 등 13개 대학의
지난 4년간 학생부종합전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종 합격자 비율은 서울 학생이 전체의 27.4%,
읍ㆍ면은 15%를 차지했습니다.
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 합격률은
서울 학생이 37.8%, 읍ㆍ면은 8.6%로 나타나
읍ㆍ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이 상대적으로
학종에서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3개 대학 수능 합격자 가운데
4분의 3이 소득 상위 20% 이상으로 조사돼
저소득층이 수능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권 대학 "읍.면,저소득층은 학종 유리"
-
- 입력 2019-11-06 22:04:17
대입에서 정시 비중을 높이면
읍ㆍ면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서울권 대학 진학이
더 어려워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서울대와 연세대 등 13개 대학의
지난 4년간 학생부종합전형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종 합격자 비율은 서울 학생이 전체의 27.4%,
읍ㆍ면은 15%를 차지했습니다.
수능으로 선발하는 정시 합격률은
서울 학생이 37.8%, 읍ㆍ면은 8.6%로 나타나
읍ㆍ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이 상대적으로
학종에서 더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3개 대학 수능 합격자 가운데
4분의 3이 소득 상위 20% 이상으로 조사돼
저소득층이 수능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끝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