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강릉 수소폭발탱그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기술개발 컨소시엄 기관·업체 직원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전해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소탱크와 버퍼탱크 내부로
산소가 폭발범위 6% 이상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3일,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벤처 공장에서
수소탱크와 버퍼탱크 4기가 동시에 폭발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끝)
강릉 수소폭발탱그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기술개발 컨소시엄 기관·업체 직원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전해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소탱크와 버퍼탱크 내부로
산소가 폭발범위 6% 이상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3일,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벤처 공장에서
수소탱크와 버퍼탱크 4기가 동시에 폭발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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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 관련 1명 구속·9명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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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6 22:23:57
강릉경찰서는
강릉 수소폭발탱그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의 혐의로
기술개발 컨소시엄 기관·업체 직원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수전해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소탱크와 버퍼탱크 내부로
산소가 폭발범위 6% 이상이 유입되지 않도록
관련 시설을 설치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관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3일, 강릉시 대전동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벤처 공장에서
수소탱크와 버퍼탱크 4기가 동시에 폭발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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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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