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을
충주 글로컬캠퍼스로 이전하겠다고 언급했다가
이사회에서 직위 해제된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민 총장은
지난 1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오는 8일,
첫 심문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 총장의 법률 대리인은
"'의전원 충주 복귀'는 민 총장이
학교 측과 상의하지 않고 진행한 것이 아니고,
이사장, 의료원장, 보직교수 등과 논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충주 글로컬캠퍼스로 이전하겠다고 언급했다가
이사회에서 직위 해제된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민 총장은
지난 1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오는 8일,
첫 심문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 총장의 법률 대리인은
"'의전원 충주 복귀'는 민 총장이
학교 측과 상의하지 않고 진행한 것이 아니고,
이사장, 의료원장, 보직교수 등과 논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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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 총장, 직위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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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7 01:41:06
서울에 있는 의학전문대학원을
충주 글로컬캠퍼스로 이전하겠다고 언급했다가
이사회에서 직위 해제된 민상기 건국대 총장이
법원에 효력 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민 총장은
지난 1일, 서울 동부지방법원에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오는 8일,
첫 심문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 총장의 법률 대리인은
"'의전원 충주 복귀'는 민 총장이
학교 측과 상의하지 않고 진행한 것이 아니고,
이사장, 의료원장, 보직교수 등과 논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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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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