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 사업 확대

입력 2019.11.0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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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지역 시,군이 내년에
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시·군이 국비를 지원받아
해양 쓰레기 투기 감시와 수거 활동 인력을
채용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포항시가 17명, 울릉군은 6명을 채용해
지난 4월부터 포항과 울릉의
해안 쓰레기 377톤을 수거했습니다.
지원 사업 확대 이유는
울릉 일주도로 완공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개통 등으로
해안 쓰레기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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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 사업 확대
    • 입력 2019-11-07 17:43:45
    포항
경상북도와 지역 시,군이 내년에 바다 환경 지킴이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시·군이 국비를 지원받아 해양 쓰레기 투기 감시와 수거 활동 인력을 채용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포항시가 17명, 울릉군은 6명을 채용해 지난 4월부터 포항과 울릉의 해안 쓰레기 377톤을 수거했습니다. 지원 사업 확대 이유는 울릉 일주도로 완공과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개통 등으로 해안 쓰레기 발생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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