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 10건 중 4건은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는 모두 598건으로,
이중 화목 보일러가 2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정용 보일러와 열선,
나무와 목탄 난로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올해도 꾸준히 화목 보일러 사고가 늘고 있다며
겨울철 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끝)
난방기기 화재 10건 중 4건은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는 모두 598건으로,
이중 화목 보일러가 2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정용 보일러와 열선,
나무와 목탄 난로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올해도 꾸준히 화목 보일러 사고가 늘고 있다며
겨울철 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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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기기 화재 원인, 화목 보일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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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7 17:44:07
최근 5년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 10건 중 4건은
화목 보일러가 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북에서 발생한
난방기기 화재는 모두 598건으로,
이중 화목 보일러가 2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정용 보일러와 열선,
나무와 목탄 난로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올해도 꾸준히 화목 보일러 사고가 늘고 있다며
겨울철 보일러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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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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