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1.09 (06:57) 수정 2019.11.0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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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기 반환점…국정 운영 긍정·부정 ‘팽팽’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KBS가 한 여론조사 결과,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습니다. 공수처 설치에 대해선 10명 중 6명꼴로 찬성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철회 아무것도 합의 안 했다”

관세 철회 합의 여부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온도 차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아무것도 합의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회의 창 매일 닫혀…美 연말까지 결정해야”

러시아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서 북한 외무성의 조철수 미국 국장은 기회의 창이 매일 닫히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미국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권·불공정 없애야”…전관예우 근절 T/F 구성

반부패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특권과 불공정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고강도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법무부는 '전관예우'를 근절할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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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기 반환점…국정 운영 긍정·부정 ‘팽팽’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맞아 KBS가 한 여론조사 결과,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습니다. 공수처 설치에 대해선 10명 중 6명꼴로 찬성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철회 아무것도 합의 안 했다”

관세 철회 합의 여부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온도 차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와 관련해 아무것도 합의한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회의 창 매일 닫혀…美 연말까지 결정해야”

러시아 모스크바 비확산회의에서 북한 외무성의 조철수 미국 국장은 기회의 창이 매일 닫히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미국의 결정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권·불공정 없애야”…전관예우 근절 T/F 구성

반부패회의를 주재한 문 대통령은 특권과 불공정을 용납하지 않겠다며 고강도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법무부는 '전관예우'를 근절할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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