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하산하던 50대 중국 국적 남성 숨져
입력 2019.11.09 (14:19)
수정 2019.11.0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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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오색방면으로 하산하던 중국 국적의 중국 지린 성 훈춘시 51살 송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 한 119 소방헬기가 송 씨를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오색방면으로 하산하던 중국 국적의 중국 지린 성 훈춘시 51살 송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 한 119 소방헬기가 송 씨를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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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하산하던 50대 중국 국적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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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9 14:19:12
- 수정2019-11-09 14:30:04
설악산에서 등산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오색방면으로 하산하던 중국 국적의 중국 지린 성 훈춘시 51살 송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 한 119 소방헬기가 송 씨를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 대청봉 인근에서 오색방면으로 하산하던 중국 국적의 중국 지린 성 훈춘시 51살 송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 한 119 소방헬기가 송 씨를 인근 속초의료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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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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