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北 “기회의 창 닫히는 중…연말까지 기다리겠다”

북한 외무성 조철수 미국 국장이 기회의 창이 매일 닫히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내건 비핵화 협상 시한을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비친 뒤 나온 말입니다.

文 임기 반환점…여야, 극명하게 엇갈린 평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반환점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남북관계와 한일관계. 경제 상황을 비롯해 일상을 바꾼 주 오십이시간제까지 임기 이년반을 정리합니다.

“서울 사람들이 아파트를 쇼핑하듯 쓸어 가요”

부동산 자금이 수도권 규제를 피해 지역으로 쏠리면서 서울을 누르니 지역 시세가 오르는 풍선효과가 우려됩니다. 서울 사람들이 아파트를 쇼핑하듯 쓸어가 동네 집값이 뛰는 곳을 취재했습니다.

양현석, ‘협박’ 혐의로 또 경찰 소환조사

양현석 전 와이지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번엔 협박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소속 가수의 마약 의혹을 덮기 위해 제보자에게 진술을 바꾸라고 압력을 가한 혐의입니다.

“싼타페TM, 밟아도 차가 안 나가요”…이유는?

현대 싼타페 티엠 일부 차량의 진동 문제에 이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제 속력을 못 낸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