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회 '탈 호남'...경기 성남서 향우 모임 발족
입력 2019.11.09 (21:35)
수정 2019.11.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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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회는
오늘(9) 경기도 성남에서
출향민과 정치권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출향민이 3백만 명 넘는 수도권에
전북도민회의 역량이 커져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치권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북도민회는
광주, 전남에 치우친
호남향우회 안에서
전북 목소리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
독립된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 전라북도)
오늘(9) 경기도 성남에서
출향민과 정치권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출향민이 3백만 명 넘는 수도권에
전북도민회의 역량이 커져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치권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북도민회는
광주, 전남에 치우친
호남향우회 안에서
전북 목소리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
독립된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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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민회 '탈 호남'...경기 성남서 향우 모임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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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9 2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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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회는
오늘(9) 경기도 성남에서
출향민과 정치권 인사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우 모임을 발족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출향민이 3백만 명 넘는 수도권에
전북도민회의 역량이 커져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치권 위상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전북도민회는
광주, 전남에 치우친
호남향우회 안에서
전북 목소리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에,
독립된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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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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